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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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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란,특혜시비 예방 및 소상공인 보호
작성자	김**	작성일	2016.05.18.	조회수	370
저는 부천에서 작은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정구 물류단지 내 대형유통시설 입점에 관련 몇자 의견을 적어 봅니다. 각 지역을 잇는 광역도로 교차로 편도 2차선에 대형 유통시설을 넣겠다는 LH와 코스트코의 주장에 어의상실. 도로확장을 한다해도 병목현상은 심할 것이고 교차로 3개 도로 12차선에서 대형유통시설이 들어선 편도2차선에 차량이 쏟아져 들어 온다면 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하고 아수라장이 될 것입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코스트코의 짜고치는 고스톱식의 무문별한 토지매각 행위를 규탄하며 국가의 기반시설 및 정책에 해당하는 벌말로 확장계획을 공룡 대기업의 사업을 위해 일부구간을 선확장할 경우 모든 관계자는 특혜의혹에서 벗어나지 못 할 것입니다. 일부구간 만으로는 병목현상의 심화로 의미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례를 남기면 돈 많은 대기업에 의해 같은 일은 반복될 것이며 \'\'재벌공화국\'\'이란 성벽을 더 높게 쌓아 서민 정서상에도 깊은 관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업무와 민의를 대변하는 부천시와 부천시 의회의 냉철한 판단이 필요로 할 것이며 현재 진행상황은 어떻게 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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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교통대란,특혜시비 예방 및 소상공인 보호
작성자	부****	작성일	2016.05.25.	조회수	343
귀하께서 「의회에 바란다」(2016. 5. 18.)에 『교통대란,특혜시비 예방 및 소상공인 보호』제목으로 코스트코 입점과 관련하여 제기하신 민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 오정물류단지는 수도권 유통거점 물류단지로 전국적인 유통망 구축으로 물류비용 절감 및 물류서비스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2016.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 말씀하신 벌말로 도로확장은 서울, 인천, 부천의 3개시를 지나는 광역도로로 확장계획에 있는 도로입니다. 다만, 오정물류단지와 접해 있는 약 400m 구간의 벌말로 확장사업은 오정물류단지 준공조건에 포함되어 있어 벌말로 전체 확장계획에 앞서 확장계획을 갖고 있는 것이며 원활한 교통량 흐름이 될 수 있도록 전체도로 확장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부천시 일자리경제과(담당자 양선영☎ 625-2692, 경제정책팀장 김창규 ☎625-2691, 과장 이용우 ☎625-269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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