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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노인복지 시설 재위탁 공고 철회하라!!!!
작성자	정**	작성일	2015.12.23.	조회수	294
저는 부천시민이기도 하고 이 병원 환자의 보호자이기도 하며, 어제는 직영..오늘은 재위탁 공고로 부천시의 일관성 없는 막무가내식 행정으로 일터와 환자분들의 안정적인 진료가 위협받고 있는 부천시립병원에 재직중인 직원입니다. 상식적으로 5년이라는 시간은 적응을 하고 자리를 잡아가는 시기인데 부천시는 아예 싹도 못틔우게 밟아 죽이려는 듯이 개원 6개월부터 각각의 기관으로부터 감사를 보내는 등 부천시로부터 수많은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게 부천시에 막대한 손해를 입힌 것도 없거니와 오히려 치매 전문병원으로 더 성장해나가며 최고의 복지국가인 스웨덴의 왕실과도 협약체결하여 국제 치매포럼도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에서도 치매전문병원으로서 벤치마킹이 될 정도로 이미지를 향상시켜 놓은 바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업적들로 올해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에 모범이 되어 긍정적인 방향으로 운영을 해온게 분명한데 도대체 왜!!! 무슨 원한으로 우리를 내몰려고 아등바등 하는지 도저히 납득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식의 재위탁 과정 또한 도덕적으로..인간적으로...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저희 병원은 42억의 돈을 투자(기부라고 우기지 마십시요!) 하여 이 병원을 위탁받았는데 고작 5년을 위해 이랬겠습니까!! 그리고 고작 5년만 이 병원을 지켜나가기 위해 직원들이 피땀 흘려가며 일개미처럼 일한 줄 아십니까!!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딸이나 마지못해 인근 친척이 다니는 직장이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시의원들도 납득을 할 수 있는 문제겠냐구요... 그리고 몇 달 전 세차례에 걸쳐 보건소에서 고용승계서 동의 설문조사를 저희에게 아무런 통보없이 보건소 홈페이지에만 올려놓고 마감기한까지 설문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가할 것이라고 협박의 협박을 하더니 이제는 또 무슨 마음이 들어서 재위탁 공고를 내신건가요? 이랬다~저랬다 하루아침에 손바닥 뒤집기를 밥먹듯이 하는 갑질 정치가 무슨 동네 애들 놀이랍니까!! 시민들의 세금으로 노후대비 하시려고..대대손손 물려줄 자금마련을 위해 정치하는 건 아니죠? 청와대 신문고에도 이 억울함이 호소되어 전국적으로 널리널리 퍼지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어쨋거나 12월 31일 이 부천노인복지시설이 시로부터 계약만료되면서 동시에 직원들도 계약만료 되어 1월1일부터 이 병원은 직원없이 환자들만 남아있는 병원이 되겠네요. 여기 있는 환자들도 부천시민들인데 시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시민의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할 권리를 강탈하고 무책임하다니 이런일을 하는게 시의원인 줄 처음 알았네요.. 1월1일부터 남아있는 환자들은 당신네들이 알아서 해보십시요!!! 저도 부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족이 이 병원에 있는 환자의 보호자로서 종전처럼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여기에 있는 중증환자들까지도 다 케어가능합니까??? 병원에는 의사와 간호사만 있으면 다 되는게 아닌거 알고 이러는 건가요??? 아픈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하지 맙시다. 여기 누워계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바로 당신네들의 미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수많은 어르신들 당신네들이 완벽하게 책임질 수 없다면 지금 공고낸 재위탁 공고..빠른 시일내로 철회하십시요!!!!!!!! 철회하십시요!!!!!!!! 철회하십시요!!!!!!!! 철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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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천시립노인복지 시설 재위탁 공고 철회하라!!!!
작성자	부****	작성일	2015.12.31.	조회수	252
○ 귀하께서 「의회에 바란다」에 제기하신『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민원 내용에 대하여 2015년 12월 31일자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과 관련한 민원답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보건관리과 과장 정찬식, 보건기획팀장 장동구, 담당자 박장곤(032-625-4187)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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