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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의원사진

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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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부라리면서...
작성자 *** 작성일 2001.11.28. 조회수 458
저는 부천시 역곡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개업은 3개월 조금 넘었구요.
조그마한 컴퓨터 대리점을 하고 있읍니다.
한국전력에 대해서 험담을 할까합니다.
왜냐고요?
오늘 어떤사람이 대뜸들어와서 눈깔을 부라리면서
전기를 끊으러 왔다는군요.
그러더니,전기세를 안냈으니 돈을 달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전기세 납부 고지서를 아직 못받아서
못냈다고 했죠.
그랬더니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해지면서 거짓말 하지
말라는 겁니다.그리고는 \"에이씨\" 하면서 나가더군요.
저는 넘 화가나서 부천한전으로 전화해서 확인 했더니
납부고지서 발송하는 사람이 누락 시킨걸루 확인
했읍니다.그래서 곧바로 입금시켜주고 다냈습니다.
그러면 된거 아니냐고요?
물론 다됐지요.그 \"에이씨\"쌔끼만 빼놓고..
공기업 하부조직에서 밥빌어 먹는넘이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죠.
깡패도 아니구 참. 서민들 무서버서 살겠나.
그리고,고지서 미발송에 대한 사과도 아직 못받았네요..
공기업이 이모양이니 욕먹는거 같아요.
월급만 받으면 땡이라는식.
씁쓸한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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