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부천시 의원님들은 조용한 다수의 말에 귀 귀울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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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 | 작성일 | 2001.07.22. | 조회수 | 531 |
상동 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은 얼마전 부천시장의 상동신도시 러브호텔 안짓겠다고 공언하신것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지금도 시장님께서는 그 마음 변하지 않았으 리 사료됩니다. 아니 계속 밀고 나가시면 시민은 시장님 용단을 지킬줄것으로 확신합 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시의회에서 거론된 러브호텔이 개인의 재산문제 운운이라 참으로 탁한일인고 재산상의 문제라면 다수의 주민의 재산과 주민생활여건은 아랑곳하 지 않아도 된다는건지 참으로 실소를 금할수가 없군요. 시의회 의원들의 수준이 이정 도 밖에 안되는건지 아니면 러브호텔 관계인들왔 쩐 이라도 받아 챙기셔는지 묻고 싶군요 아니면 시의회의원들이 혹시 러브호델 실제 주인인지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참 딱하군요. 시의원님들이 계속 러브호텔을 강행한다면 결코 부천시민은 조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러브호텔건립에 우호적인 시의원들은 부천시 떠나세요.또한 계속 이곳에 살고 싶으면 정신차리십시요. 역사앞에 땀흘러 일구어온 농부님들의 밥만 축내지 마시고 일 부 러브모탤(호텔) 업자들과 결탁해서 노나지 마세요.. 반성.....반성.... 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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