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부천영상단지 개발계획 촉구 및 대장동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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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가****** | 작성일 | 2020.12.08. | 조회수 | 81 |
| 부천시 노른자 땅인 상동영상단지를 그동안 위험한 화물차 차고지 처럼 먼지만 흩날리게 함부로 마구 써서 부천시민의 한 사람으로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이제야 그 땅이 반짝 반짝 제 빛을 보겠네요 유령부지의 화려한 변신으로 시각적 환경 변화 및 부천시민들의 일자리창출로 인한 젊은 인구유입 등 부천시 개발의 앵커기지가 되어 줄 부천상동영상단지 개발에 부천시민들의 기대가 지금 한껏 높고 뜨겁습니다. 제발 부천시민들의 상동영상단지 개발에 대한 기대를 이번에는 제발 꺽지 마시고 도약과 전진하는 분위기로 부천시도 이제 타 시들처럼 나아 가는 데 부천시 의회가 큰 몫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부천시민의 건강과 안전, 생명, 최소한의 기본권인 행복추구권까지 마구 침해하며 부천시의 미래 세대에게 잘 물려 주어야 할 의무자산이기도 한 대기와 토양까지 오명시킬 대장동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계획은 시민들의 일체의 동의과정도 전혀 밟지 않았으니 현재 원천무효상태이며 부천시민의 행복과 안전, 부천시의 환경을 위해서 부천시 의원님들께서는 이 무모하고 위험한 제안을 하는 부천시에 대해서 날카롭게 질의 해 주시고 지금처럼 탁상공론만으로 섣부른 진행을 더는 못하도록 단단히 견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각장 광역화를 반대하는 근거는 여러 조사에서 보여 주 듯 주민 건강에 분명한 악영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각장 노동자와 인근 주민들이 타 지역 주민들에 비해서 고지혈증,고립성폐결절,자궁내막증등을 앓는 사례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최근 여러 쓰레기 소각장 인근 주민들의 생활 환경 만족도와 사회적 신체적 영역에서 만족도가 극히 낮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조사에서는 청주 광역 쓰레기 소각장 인근주민들의 암 발생률은 주민 3명 중의 1명꼴이라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다이옥신의 암 잠복기는 20년 이상입니다. 앞으로 20년 후에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어떠한 환경 공해의 재앙을 겪게 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부천시청은 섣불리 장담해선 절대 안됩니다. 소각장에서 나오는 기준치의 다이옥신은 인체에 별 지장이 없다는 말을 부천시민을 상대로 지금처럼 쉽게 해서는 안됩니다. 부천시는 소각장 현대화작업으로 소각과정에서 적법공정을 거치니 예전과 달리 다이옥신이 기준 이상 나오지 않고 기준량의 다이옥신으로는 건강에 치명적인 이상이 없다고 말하는데, 이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미래예측을 마치 현재사실인양 자기들에게 유리하도록 왜곡 호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베트남 전쟁시 적에게 다이옥신을 뿌려 후에 고엽제 환자와 후손들이 생겨났습니다. . 이처럼 다이옥신은 건강상 유해한 것이 명백하고, 또한 광역소각장의 영향이 꼭 오정구에만 위해한 것이 아닙니다. 외국에서는 소각장 인근 1km내를 영향권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만. 그러나 소각장굴뚝에서 나오는 연기는 굴뚝 높이로 그 밑이 오히려 안전하고 반경 4km까지 날아 간다고 합니다. 인구밀집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부천시는 소각장 4킬로 미터 안쪽에 많은 인구가 밀집해 살고 있는 초거대 아파트촌 중상동신도시가 있습니다. 중상동에는 수많은 인구가 있고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 이 아이들이 숨쉬는 학교, 유치원, 학원 아이들이 이 시간에도 숨쉬며 뛰어 노는 운동장이 있습니다. 시 의원님들의 대장동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반대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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