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21세기 부천의미래상 공모작품 당선작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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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0.06.02. | 조회수 | 927 |
| 새로운 21세기에 걸맞는 미래지향적인 이상형의 도시건설을 위해 활동중인 부천시21세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만수)가 시민과 함께 부천의 장미빛 청사진을 그리고자 지난 5월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 부천의 미래상을 위한 작품공모에 대해 5월24일 21세기특위사무실에서 카톨릭대학교 이시재 교수, 김만수, 김부회, 류중혁 시의원, 박경선 기획세무국장 등 5명의 심사위원이 모여 공모 작품에 대한 창의력, 독창성, 경제성, 현실성, 발전성, 성실성 등에 대해 심도있게 숙의하고 최종 의견을 조율하여 공모된 17편의 작품중 우수 2편, 장려 5편 등 7편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였다. 이번에 당선된 작품중 비교적 풍부한 자료구성과 현황파악이 뛰어나다고 심사위원들 이 판단한 배덕모씨의 교통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김광묵씨의 생산적 문화도 시 건설을 위한 전략모색이라는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참신하고 인상적 인 작품이라고 인정된 홍석남씨의 부천 제모습찾기 정책제언 민천식씨의 환경 친화적인 문화도시 계획 장수명씨의 문화도시 부천속의 특징있고 아름다운 매표 소 윤병선씨의 부천시 도시버스 운영 박선정씨의 환경과 문화를 생각하는 벽 화도시 부천이라는 5편의 작품이 장려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21세기특위 결 과보고서(백서) 발간시 게재하는 한편, 시책에도 적극 반영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부천시21세기특위는 이들 당선작에 대하여 오는 6월21일 의회청사 소회의실에서 시상을 할 예정인데, 우수작 2명왔는 상금 7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고, 장려 5명 왔는 상금 5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21세기특위는 수상자를 제외한 참가자 전원왔도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작품들을 심사한 21세기특위 김만수 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분야별로 정책대안이 다수 발굴되고 종합적인 비전이 제시되는 등 공모전의 취지에 부합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양했지만, 응모된 작품중 정보화분야에 대한 작품이 한편도 공모되지 않은 질 전체적으로 대안적 비전제시와 참신한 정책대안이 혼합된 작품이 없어 최우수작을 선정하지 못하고 우수작 2편으로 대체 선정한 점은 이번 공모전의 최대의 아쉬운 부분이라고 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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