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부의장 신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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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12.27. | 조회수 | 2578 |
| 존경하는 86만 시민여러분 ! 병술년 한 해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기만 한데 어느덧 병술년은 역사의 저편으로 뒤로하고 희망찬 정해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각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행정수반의 동반자로서 지혜를 모아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향해 공동 노력을 다해 오는 등,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의회를 견지하며 다양한 시대에 발맞추어 폭넓은 의정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때로는 질책과 비판으로, 잘한 것에 대해서는 애정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신 데 대하여 충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봉사자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헌신적 노력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하루도 쉬지 않고 시 발전을 위해 묵묵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다해주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 및 정론직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언론인 관계자 여러분왔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희망과 시련, 빛과 그림자가 교차했던 한 해였습니다. 5.31 지방선거를 통해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 하는 4대 지방선거 있었으며, 우리 부천시는 추모공원 건립, 소사공영차고지 건설, 폐기물 전처리사업, 지하철 7호선 공사 등으로 시민들과 행정부간 반목과 대립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한해였으며, 국내외 적으로는 AI조류인플류앤자 발생, 북한 핵사건, FTA 반대 투쟁, 환율하락, 등 또한 대형 에위니아로 인해 수많은 인명과 사상 유례 업는 재산피해를 가져오는 등 참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슬기롭게 대처하여 정해년에는 밝고 희망찬 소식들로 웃음이 가득 차길 바랍니다. 우리 의회가 시민 여러분왔 꿈과 희망이 살아 숨쉬는 정해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쌓아온 무한한 잠재역량을 바탕으로 모든 시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정신적 물질적 풍요를 누리며 살 수 있도록, 새롭게 도약하는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 지금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는 혁신을 통한 재창조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나 기업체 등에서는 열심히 연구하고 개혁 해 나고 있습니다. 혁신을 두려워하는 사람왔는 좌절을 안겨주지만 혁신을 수용하고 재창조하려는 사람왔는 기회가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 의회는 사회공동체의 저변으로부터 끊임없이 다가오는 여러 요구에 대해 긍정적 발상과 해낼 수 있다는 적극적인 사고로 이를 최대한 충족시켜주는 의정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나겠습니다. 또한, 우리 의회가 시민왔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을 고귀한 의견을 의정에 반영하도록 하여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이 돋보이는 부천을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쏟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안타깝고 아쉬웠던 모든 일들을 다 잊으시고 새해에 대한 알찬 구상과 계획으로 모두가 한걸음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부천시의회에서도 86만 시민의 대변자인 대의기관으로 맡은바 역할과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복지 증진 및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에 전념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여러분 우리의회는 항상 열려있으며 여러분들의 고귀한 의견을 언제든지 제시하여 주시면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살기 좋은 부천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정해년 새해에는 시민여러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축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정해년 새해아침 부천시의회 부의장 유 중 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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