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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의원사진

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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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19살 고등학생입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01.11.09. 조회수 463
안녕하십니까?  saljjackbabo@hanmail.net  이지민

저는 나이 19살 고3 졸업생입니다.

너무나도 억울하고 분한 사연이 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가족은 3식구로 2200만원 전세방(연립주택)에서 화목하게 살고 있었 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저희가 살고 있는 주택이 경매에 넘겨졌다는 소식 이 들려왔습니
다.

사연을 들어보니 집주인이 다른사람한테 돈을 빌리면서 이 집을 그 사한테 넘겼다고 합
니다.

중심내용을 말하자면 집이 법정으로 이어졌습니다.

다른 집주인이 약 1달전에 우리가 살고 있는 주택에 막무가네로 쳐들어와 서는 연립주택
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들왔 대충 배당금에 대해서 얘기 해 주었습니다.

거기서 우리집은 2200만원 중에 1200만원의 배당금이 지불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 때 부모님들은 눈물을 흘리셨고, 저 또한 너무 억울했습니다.

한 때는 원래 집주인을 찾아나섰었지만, 실패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부모님들은 그나마 그 정도라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다행 이라고 하시면
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습니다.

부모님이 웃는 모습을 보니 저두 기분이 좋았습니다.

최종 결판은 11월 8일 바로 오늘 이었습니다.

부모님들은 끝내 울음을 터뜨리시고 말았습니다.

저희집에는 배당금이 전혀 없다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앞이 캄캄합니다. 우리 부모님은 여태까지 저 하나만을 바라보시면서 피땀을 흘리시면
서 고생을 하셨는데...

게다가 저희 어머님은 어제 병원에서 퇴원을 하셔서 몸도 불편하신데가 이런 결과까
지 겹치니 이 억울함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걱정됩니다. 혹시나 부모님들을 영영 못 보게 될일이 벌어질지는 않을련지...

외면하시지 마시고 제발 도와주세요...

지금 껏 가난했지만 마음만은 항상 부자였습니다.

죄없이 이 세상에서 당하고만 있는 제 부모님이 너무 가엽고 불쌍합니다.

제발 외면하지 마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세상에서 빛을 잃어버린 저왔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집은 이제 1달 후면 이 집에서 나가야합니다.

하지만, 갈 곳이 없습니다.

꼭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변호사님 들왔 글을 올립니다.

변호사협회에서{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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