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제 생각엔.. 부천을 교육과 문화도시로 가꾸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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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상*** | 작성일 | 2001.07.24. | 조회수 | 510 |
| 의원님들이 보는지 안보는지 모르겠지만, 여기 글 올리는 시민들이라도 함께 했으면 하는 의견이 있어 올립니다. 러브호텔이 지방세 수입을 위해 짓는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역이 주변에 있다고 해서, 숙박시설이 적다고 해서 그런 핑계로 상동 주택가 끝에 러브호텔을 짓는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이해할수 없을겁니다. 더군다나 여기는 외곽순환도로를 끼고 있어서 시의 얼굴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굳이 러브호텔을 지을려고 하나요? 부천영화제가 열리는 문화의 도시답게 행동하자구요.. 교육은 백년지계라 했습니다. 미래에 투자하는건 어때요? 시민들 모두가 반대하는 러브호텔 같은거 짓지 말구요.. 생각해 보세요.. 중동 상동에 얼마나 많은 학교와 아파트들이 있습니까. 여기에 도서관과 스포츠 문화센터를 우리나라 최고로 짓는건 어떨까요? 의원님들도 폼나잖아요. 시민들도 아마 좋아할거 같은데.. 도서관을 아주 어린 유아들부터 나이많은 노인들까지 모두 이용할수 있도록 짓고, 또 생각해봤는데, 지방세 수입을 위해 러브호텔을 지을려고 했다면, 여기에 스포츠 문화센터를 지어 시민들의 건강과 또 시가 운영해 여기서 얻게 되는 수익도 괜찮을거 같은데,, 장기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상동끝에 그런것을 짓게되면,, 1.. 외곽순환도로에서 보이는 시의 얼굴로 시의 이미지가 up되겠죠.. 2.. 시민들이 모두 좋아하면 더 바랄게 없겠죠.. 3.. 여기가 대단지를 끼고 있어(중동,상동,부개,삼산 약8만여세대) 문화센터의 월 수입도 꽤 크겠죠.. 여기에 지을 돈이 어디있냐구요.. 러브호텔을 짓고자 하는 사람들왔 로비를 당 하지 말고, 시를 위해 정부에 로비를 해 보는건 어때요? 한번 고려해 주세요.. 눈 앞의 이익을 생각하지 말고, 아주 먼 미룽지 생각하며 욕먹는 의원님들이 아니라 칭송받는 의원님들이 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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