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시의회에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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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 | 작성일 | 2001.08.13. | 조회수 | 495 |
| 건설교통위원회 시위원님 수고 많으십니다. 부천시 발전와 시민의 복된 삶을 위하여 신경쓰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요즘 숙박시설 조례안에 관련하여 삼복더위에 여러 생각하시느라 제대로 휴가나 다녀 오셧겠읍니까? 물론 건전하고 개끗한 숙박시설(대형호텔급)은 1~2곳 필요 하겠지요. 그렇지만 우후죽순 독버섯처럼 지어지는 러브호텔 ( 의원님들도 알다시피 :곡운곳 월곳,일산,계양등)이 들어선다면 어떻게 합니까? 이것을 의원님들도 바라시는것은 아 닐 테지요. 부천시민들은 이것을 원치 않는 것 입니다. 법와 조례는 많은 사람이 공감이 가 고 이해가 서로 합치될때 효력이 배가 발휘되지 않나 생각 되어집니다. 저는 상동 개발(분양)을 할때 쾌적하고,깨끗하고 살기좋은 신도시로 발전,개발하겠다 는 시관계자의 말씀을 믿고 싶읍니다. 이것을 뒷받침할 시의회에서 힘을 실어 주지는 못 할 망정 언듯보면 방해 하는듯한 인상을 주는 듯하여 글을 올리오니 너무 책망하 지 마시고 정말 심도있게 재심의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칭( 잘모름 :상동토지분양사업단)에 한 말씀 올립니다. 토지용도가 처음부터 정해진것으로 사료되는데 어떻게 몇 십필지씩이나 숙박용으로 매각되는지 궁금하네요? 이것은 미리 의회가 조례를 통과 하여줄 것으로 믿고 매각한 것은 아닌지요? 아니면 상동개발계획에 처음부터 숙박용지로 계획되어 있었는지요? 처음부터 숙박용지를 목표로 계획되고 개발되었다면 시나,의회나,분양사업단이나 시민을 상대로 사기분양에 나선 것으로 볼수밖에 없읍니다. 만약 분양이 잘안되어 숙박용지로 분양되었다면 시와 분양사업단,용지매입자간의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여 다른용도로 이용검토하시고, 여의치 않으면 토지수용을 하시드래도 다른대안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천시민 여러분! 임시회의가 열리는 8월16일 시의회에 참석하여 의정 활동을 지켜봅시다. 의원들께서 진정 부천시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모습을 옆 에서 격려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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