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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 주공아파트 건설현장을 살펴주십시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06.09.15. 조회수 339

부천시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부천시 의원님


부천시청과 주공 등에 여러번 민원을 재기 하였지만 해결이 되지않아 이렇게 부천시 의회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부디 심사숙고하셔서 원만한 해결로 부천시민의 편안한 삶을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정동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공사중인 주공아파트 입주 예정자입니다. 아파트가 오정대로를 끼고 있어서 건축이 거의완공이 되어가는 지금 확인결과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소음기준 주간/65데시벨, 야간/55데시벨인데 15층건물에서 9층에서 측정하여 보니 평균 야간68데시벨이 나오고 최고 75데시벨을 넘어갑니다. 3데시벨이면 사람이느끼기에 2배정도의 차이를 느낍니다. 야간에 편균 10데시벨, 최고 17데시벨 초과하는 소음은 실로 엄청난 소음인겄입니다.


먼저 입주한 3단지주민중 대로변 주민들은 창문을 아에 닫고 삽니다. 건축법에는 5층가지만 소음을 측정하게 되어있다합니다. 6층정도까지 방음벽을 쌓았으니 5층은 기준에 들어가나봅니다. 허나 나머지주민들은 어떻게 생활하라는 말입니까?


주공에서는 법대로하라하고 부천시청에서는 주공편을 들고 있으니 이게 말이됩니까?건축 완공 후 기준치의 평균10데시벨이 넘는 소음을 주민들은 그냥 감수하고 살라는 말입니까? 주민뿐만이 아닙니다. 그곳에는 새로신축중인 동산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실창문넘어 바로 차량이 씽씽 달립니다. 그소음이 바로 들어갑니다. 아마도 개교후 교실창문을 절대열지 못할것입니다.


두번째는 먼지/분진입니다. 빨래를 하여 방안에 널어놓고 창문을 열고 하루가 지나면 다시 빨아야 할 정도입니다. 이는 차량의 먼지뿐만 아니라 곡이 있는 레미콘때문인것으로 사료됩니다. 이것도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속히 해결을 해야합니다.


셋째는 3단지바로뒤를 흐르는 베르네천으로  인해 악취가 코를 때립니다. 자연형 하천으로 개선을 일부했는데 하지않은곳과 얼울려 모두 썩은냄새가 진동합니다.


존경하는 부천시 의원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건설중인 아파트단지가 주거환경이 아주 엉망입니다.  소음때문에 창문열지못하고, 먼지때문에 창문열지못하고, 냄새때문에 창문열지못하고 이게 주거환경개선사업입니까?


순진하게 건축사인 주공과 시행사인 부천시에서 어련히 알아서 해주겠지 하고 믿었던 저희들이 바보입니까?


8월에 3단지가 입주하였고 11월에는 1단지 2단지가 입주합니다. 1600여갭가 살게될 대단지에 가장기초적인 주거환경도 무시되고 있으니 이를 어디가서 하소연 합니까?


존경하는 부천시 의원님


바쁘신줄 알지만 한번만이라도 현장에 들르셔서 살펴보시고 저희들을 도와 주십시요. 간절히 부탁 거듭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빌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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