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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의 소음으로 주민들이 죽어고 있습니다.
작성자 박** 작성일 2006.09.07. 조회수 343

전 원종동 313-26,27,17번지 내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2006년06월초 출산 한 관계로 아주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313-16번지 건축공사로 인해 저와 저희 아이 또 그 일대 주민들의 고통을 호소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원종동 313번지 일대에는 상업지구 뉴타운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구청이나 시청에서 사업 설명회까지 한 지역으로 전체적으로 규모 있게 발전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 개 필지에 건축 허가를 해주어 뉴타운 지역을 조잡하게 만들고 있으며 오정구 원종동 313-16번지 건축공사로 인하여 바로옆에 위치한 원종동 313-26,27,17번지의 신한카사빌 가,나,다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건물파괴위험 및 무리한 공사로인해 피해가 너무나도 심각한 피해를 받고있습니다.  현재 어린 아이들은 소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아픈상태 상황입니다.
성인들도 참기 힘든 소음을 어린 아기들이 겪고 있으며. 건물의 파괴 및 일조권이 차단되어 아주 힘든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진정서를 제출하여도 그에대한 응신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저희 주민은 생활하기  힘든 상황에 처하여 있습니다.
---------------  (공사진행 중 피해 상황) --------------------------------------
1, 임산부 유산 증세
2. 소음으로 인한 불면증(어린아이 피해 심각)
3. 발라 균열 및 침수
4. 노약자, 아기, 임산부 경끼 현상
5. 공사 중 지진현상으로 심하게 흔들려 거을이 떨어져 깨짐
6. 신한카사빌 붕괴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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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속에서 하루 하루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즉각 313-16번지 건축을 중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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